대출 받아 투자한 수익형부동산, 수익률은 좋은가요? 가산3차 SK V1 센터 분양해지 지식산업센터 분양권해지 지산 계약해지 협의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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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은행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신규 연체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연체채권을 대거 정리하며 연체율은 낮췄지만, 신규 연체 증가로 불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3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53%로, 전달 보다 0.05%p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 원으로, 2월(2조 9천억 원)보다 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다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연체율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3월 말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4조1000억원으로, 2월 1조8000억원보다 2조3000억원 크게 증가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다른 투자 상품을 찾던 중에,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고위험상품인 만큼, 피해도 큽니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가산3차 SK V1 센터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접근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내세워 분양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SK 브랜드’에 대한 신뢰, 그리고 가산디지털단지라는 입지적 장점 덕분에 많은 수분양자들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가산디지털단지에는 많은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진행했습니다.하지만 준공이 임박해질수록 적지 않은 수분양자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높은 공실률, 생각보다 낮은 임대 수익률, 급등한 대출 이자 부담 등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반의 문제이지만, 지식산업센터 또한 그 영향을 비켜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 내 여러 지식산업센터에서 분양계약 해지를 원하는 수분양자들의 움직임이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지축역에 위치한 A 지식산업센터는 부실공사 및 조기 준공 논란으로 인해 집단소송이 진행되었고, 남양주 0000000, 청라 000000 등에서도 과장광고와 하자 문제로 인한 협의해제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지금 가산3차 SK V1 센터를 계약한 수분양자 여러분이 느끼는 불안과 혼란, 다른 현장에서도 이미 현실화된 바 있습니다.
법무법인 예율은 지식산업센터,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권 해제에 특화된 로펌입니다. 현재까지 70개 이상 현장, 700건 이상의 분양 해지 사건을 수임해왔으며, 단순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는 과정을 중시합니다.
가산3차 SK V1 센터와 같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당시의 기대와 실제 준공 이후 현실 사이에 간극이 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약 당시 받았던 브로셔나 상담사의 설명이 실제와 다르다면, 이는 ‘기망에 의한 계약’으로 법적 해지를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예율은 분양계약 당시 작성된 광고물, 설계도면, 임대수익 기대치 등의 자료를 분석하여 협의해제 가능성을 판단하고, 불가능한 경우에도 계약 무효 소송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의 법적 수단을 안내드립니다.
가산3차 SK V1 센터와 같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계약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높은 공실률, 예상과 다른 수익 구조, 입주자 부담 증가가 감지된다면, 지금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약 내용을 다시 검토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양권 해지 여부는 전문가의 분석과 시간적 여유가 중요한 결정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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