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4. 10:32ㆍ수익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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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양자: "전매가 자유롭다더니, 왜 아직도 전매가 안 되나요?"
분양담당자: "아… 지금은 일시적으로 규제가 있어서요. 곧 풀릴 거예요."
수분양자: "처음에 분명 전매 보장된다고 하셨잖아요."
분양담당자: "그건 당시 분위기가 그랬고,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수분양자: "그러면 전매가 안 되는 걸 알았으면 애초에 계약 안 했을 텐데요."
분양담당자: "죄송합니다. 일단 계약서 내용대로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동탄 르센텀 오피스텔’은 고급스러운 설계와 교통 접근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앞세워 많은 관심을 받은 부동산 상품입니다.
오피스텔의 인기로 전국에 많이 준공되었고 분양 당시 ‘전매 가능’, ‘임대 수익 보장’, ‘생활형 오피스텔로의 전환 가능성’ 등 여러 마케팅 문구로 홍보되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오피스텔의 실상은 상당히 달랐습니다.
계약 이후 수분양자들은 분양 당시 안내받은 조건과 다르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고, 분양권포기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 임대 수요 부족, 높은 관리비, 취득세 부담 등의 문제로 많은 분들이 부동산전문변호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수도권 소재 A 오피스텔에서는 비슷한 사유로 분양계약 해지를 요청한 수분양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분양홍보 과정에서 ‘전매보장’이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었고, 해당 수분양자는 녹취자료와 홍보문구를 증거로 제시해 계약해지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다른 B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이 월 70만 원 이상 보장된다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임차 수요가 부족하여 공실이 이어졌습니다. 이 역시 허위·과장 광고로 판단되어 부동산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분양권포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부동산 거래에서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계약 위반이라는 점에서 심각합니다. 부동산전문변호사를 통해 계약 당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녹취·카탈로그·문자메시지 등의 증거를 확보하면 분양권포기가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산 분양권포기를 고려하고 계신가요?
‘전매 보장’이라던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로 인해 금전적 손해가 우려된다면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법무법인 예율은 부동산전문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70곳 이상, 700건 이상의 분양 관련 사건을 수임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왔습니다.
분양권포기, 계약해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부동산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예율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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